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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됐다 로맨스사극드라마 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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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연모

- 사극, 로맨스

- 송현욱 연출 / 한희정 극본

- 박은빈, 로운 등

 

출처 나무위키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여자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왕이 된 남장여자라는 설정이 독특해요

 

이소영 작가님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

왕세자 이휘와 중전 신소은 그리고 스승 정지운의 삼각관계가 베이스로 이뤄질 예정

다만 웹툰상으로는 남장여자인 휘를 두고 벌어지는 관계였으나

자극적 소재다 보니 지운을 두고 삼각관계로 각색되었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은빈 배우님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셔서

어떤 왕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휘 역 (박은빈)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짊어진 왕세자

눈처럼 새하얀 얼굴에 얼음처럼 차가운 눈빛,

신비로울 정도로 선이 고운 외모, 거기에 범접할 수 없는 위엄과

누구도 따를 자 없는 문무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왕세자

하지만 언제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독설을 날리며 누구에게도 쉽게 곁을 허락하지 않아

궁녀들 중 누구도 언감생심 승은을 입는 건 꿈조차 꾸지 못한다.

이처럼 선 넘는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이유는

그가 죽은 오라비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쌍둥이 여동생이자, 가짜 왕세자이기 때문이다.

 

 

 

정지운 역 (로운)

왕세자 이휘의 스승

잘생긴 얼굴과 끝내주는 ‘도포발’과  끈기, 집념, 배짱의 조선 상남자이자,

허허실실, 유유자적, 타고난 낙천주의자로 인생을 원 없이 즐기며 사는 시대의 풍운아.

사헌부 집의의 아들로 일찍이 과거에 급제한 인재 중의 인재지만

입신양명 탄탄대로의 길은 뒤로하고 붓 대신 침을 잡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예종 역 (이필모)

이휘의 아버지

 

 

 

이현 역 (남윤수)

왕실의 종친

다정다감하고 예의 바른 성격에

교만하지 않고 정도를 아는 이현은

왕세자 이휘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형제처럼 나고 자란 막역지우

 

 

 

김가온 역 (최병찬)

묵묵히 왕세자 이휘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

감정을 드러내는 않고 그림자처럼

묵묵히 휘의 곁을 지키는 가온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속내만큼이나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사내다.

군령의 충실한 군인이었던 그

가 동궁전의 호위 무사가 됐다는 것 외엔 알려진 게 별로 없다

 

 

 

신소은 역 (배윤경)

이조판서의 외동딸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부티가 좔좔 흐르는 미모의 소유자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기주장을 명확히 밝힐 줄 아는 조선의 신여성

원하는 것은 반드시 제 손에 넣고야 마는 주도면밀한 성격으로

세자빈의 자리를 바라보지만,

어느 날 그보다 더 욕심이 난 사내 정지운을 만나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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