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1980년 그해 5월 KBS드라마 오월의청춘 방영시기 및 등장인물

 

#드라마

#드라마추천

#드라마방영예정작

#드라마오월의청춘 #오월의청춘

#오월의청춘드라마 #고민시 #이도현 #금새록 #이상이

 

 

---

 

 

1980년 봄 광주

다가올 역사의 소용돌이를
알지 못한 채
저마다의 운명을 향해
뜨겁게 달려가는 청춘들.

통곡과 낭자한피,
함성과 매운 연기로 가득했던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휘말리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

그 5월이 여느 때처럼
그저 볕 좋은 5월이었더라면
평범하게 사랑하며 살아갔을 텐데.

 

 

 

 

스위트홈 이도현 X 고민시

주말드라마 강세를 보였던 금새록 X 이상이 조합의

KBS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

 

 

---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

- 휴먼, 멜로 / 12부작

- 달이 뜨는 강 후속 / 월화드라마

- 송민엽 연출 /  이강 극본

- 이도현, 고민시, 금새록, 이상이 등

 

 

---

 

 

198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이 벌써부터 눈물각을 예고하고 있어요.

거기다 주요 인물 4명의 케미도 눈여겨볼만합니다.

5월 예정작이라 따로 홈페이지나 예고편이 안 나온 관계로

제가 등장인물을 보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황희태 역 (이도현)
의대 수석입학 대학생
희태의 인생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편견과의 전쟁'
자신에 대한 편견을 부수기 위해 매년 반장과 전교 1등을 도맡아 서울대 의대에 입학했고, 광주에서 올라온 자신에게 머리 좋은 촌놈이라는 동기들의 말에 필요하지도 않은 최신 승용차를 뽑아버린다. 대학생이라면 당연히 화염병이라는 통념도, 의대생이라 공부만 할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지긋해 통기타 하나 메고 대학로 음악다방을 하루가 멀다 하고 가지만, 피 터지는 노력으로 과탑을 유지한다.

 

 

 

김명희 역 (고민시)
3년 차 간호사
온갖 산전수전과 3교대 근무에 절어있는 지도 벌써 3년. 우는 환자 상냥하게 달래는 건 못해도 다섯 살배기도 울지 않게 단번에 혈관을 잡아낸다. '백의의 천사'보다는 '백의의 전사'에 가깝다. 누군가의 아련한 첫사랑일 것만 같은 말간 외모와 달리 관계에 엄격한 거리와 선이 있어 절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동료들에겐 악바리·독종·돌명희 등으로 불린다.

 

 

 

 

이수찬역 (이상이)
수련의 세 살 터울 오빠.
프랑스에서 유학 후 아버지의 회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업을 물려받을 사업가답게 매사에 수완이 좋고
융통성 있는 인물.

 

 

 

이수련역 (금새록)
부유한 집안에 대한 남다른 부채감으로
사회 정의에 더욱 앞장서며,
친구 명희를 친자매처럼 의지하는 법학과 대학생.

 

 

 

권력욕에 사로잡힌 희태의 아버지 황기남 역 (오만석)
유명 양조회사의 외동딸 양어머니 송해령 역 (심이영)

 

 

 

시계수리공 명희의 아버지 김현철 역(김원해)
살림꾼 명희의 어머니 최순녀 역(황영희)

 

 

 

명품조연배우들님까지 완벽한 KBS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아직 예고편이 나온 건 아니지만,

1980년이라는 상황에 권력욕 남주 아빠와 백의천사 여주의 서사가 벌써부터 그려집니다.

드라마 홈페이지가 오픈하면 더 많은 정도와 영상으로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