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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령과 맞서는 인간의 혈투를 그린 좀비사극 SBS드라마 조선구마사 줄거리 및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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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영향인지 확실히 예전보다 공중파 드라마의 장르가 훨씬 다양해지고 있어요.

오늘은 그중의 하나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를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당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 16부작

-  월화드라마 오후 10시

-  신경수 연출 / 박계옥 극본

-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

 

 

 


 

 

"태종은 부엉이가 죽은 자의 망령이라고 하여, 

몇 번이나 궁을 옮기거나

부엉이를 쫓아내는 해괴제를 여러 차례 지냈다고 한다."

 

조선구마사는

만약 그 부엉이가 상징하는 것이 다름 아닌 생시였고 악령이었다면?

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입니다.

태종에게 봉인 서역 악령이 조선에 땅에 부활했다.

부활한 악령과 생시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산자들의 전쟁을 그려내는

일명 좀비 조선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대표 등장인물로는

감우성 / 장동윤 / 박성훈 / 김동준 / 정혜성 등

 

 

태조 이방원 역 (감우성 님)

조선의 3대 임금이자 철의 군주. 왕권 강화를 위해 가족과 동료마저 희생시킬 만큼 냉정한 인물.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장애가 된다면, 희생도 감수할 인물이다. 아버지 이성계를 대신해서, 자신의 손에 피를 묻혀 조선을 세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자신이 행한 피의 도륙에 대한 죄의식이 남아있다.

 

 

충년 대군 이도역 (장동윤 님)

태종의 셋째 아들. 타고나기를 천재로 태어난 탓에 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할 수 없는 것 역시 많아서 늘 마음이 급했다. 타고난 성정은 다정다감했고, 잔인한 것을 싫어했다. 모든 천지사물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믿었기에 빈부와 귀천의 차이 없이 대할 수 있는 깨어있는 자였다. 일국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그것이 마냥 행복을 주지 않았다.

 

 

양녕대군 이제 역 (박성훈 님)

태종의 첫째 아들이자 왕세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감과 독선으로 무장했지만, 사실은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큰 인물. 태종이 위로 세 아들을 잃고, 세 딸을 낳은 후 얻은 아들이라 극도의 사랑과 관심 속에 자랐다. 권력 지향적이며 화끈한 성향의 다혈질로 사냥과 검술, 궁술에도 능하다.

 

 

벼리 역 (김동준 님)

백정 겸 사당패 살판쇠. 조각 같은 얼굴, 날렵한 몸매. 어릴 때부터 백정으로 손가락질받으며 자라, 외로움과 울분이 뼛속까지 박힌 아웃사이더. 반항과 삐딱선의 아이콘. 살판 재주가 뛰어난 만큼 몸이 날래고, 검술에도 능하다. 언행이 험악하지만 한번 마음을 내주면 무한한 애정을 퍼붓는다. 자신의 친부모가 누구인지는 모르나, 막치가 갓 태어난 자신을 키워줬다고 알고 있다.

 

 

국무당 도무녀 (정혜성 님)

성리학의 나라를 기치로 이방원이 무당과 불교를 탄압할 때, 원명에 의해 홀로 살아남았다. 수장된 가족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혹은 정말 신이 도와준 덕분인지, 일곱 살 때부터 신기가 돌았고 열 살이 되던 해에 꼬마 만신이 되었다. 이에 원명은 무화를 국무당 무녀로 키웠다. 그러던 중, 굿당에 올릴 돼지를 구하러 갔던 도축간에서 벼리를 만났고, 둘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마음에 담았다.

 

 

 

공중파에서 좀비 드라마라니?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지배하려는 악령과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인간들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독창적 세계관으로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기대해도 좋을 거 같아요.

- 사진 스틸컷은 SBS 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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